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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한 다발, 日 최초 바나나 자판기
Name   :   admin    (작성일 : 10-07-30 09:53:49 / Hit : 1727)

도쿄 시부야역 지하도에 일본 최초 바나나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 화제다. 
 











▲  바나나  자동판매기©JPNews/山本宏樹

바나나 자동판매기는 지난 6월 23일, 지하철 한조몬센과 도큐덴엔토시센 시부야 역을 연결하는 빌딩의 지하에 설치되었다. 대표적 과일 제조 판매회사 Dole이 설치한 것으로 신선한 바나나를 한 다발 390엔, 한 개 130엔에 판매한다.

자동 판매기 내부 온도는 바나나 보관에 가장 좋은 13도로 설정되어 있고, 구입한 바나나에 상처생기지 않도록 특수 이동장치이용하는 등 바나나 자동판매기에는 섬세한 배려가 담겨져 있다. 자동판매기 바로 옆에는 바나나 껍질 전용 쓰레기통도 마련했다.

바나나 자판기는 과일 섭취가 힘든 바쁜 직장인 혹은 학생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졌다. 아침식사를 거른 사람이나 간식이 필요한 사람 등 역 안에서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앞으로는 헬스클럽이나 학교, 직장 내에도 설치를 예정하고 있으며, 파인애플이나 오렌지 도입도 검토 중이다.

바나나 자동판매기 등장에 일본 네티즌들은 "희귀한 것이니 구입해버릴 것 같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 좋을 것 같다"며 환영하는 의견과 "매일 사 먹는다고 생각하면 1개 130엔은 비싸다", "걸으면서 바나나를 먹는 것은 창피할 것 같다"며 부정적인 의견이 팽팽하다.

바나나를 시작으로 과일 자판기를 늘리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Dole의 야심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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