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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중 저지르기 쉬운 실수
Name   :   admin    (작성일 : 10-07-26 11:44:50 / Hit : 1846)



일본여행 중 저지르기 쉬운 예절 실수


 


얼마 전 일본의 한 온천에서 한국 단체 관광객은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꼭 지켜야 할 에티켓을 지키지 않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올여름 어디에서든 매너 있는 한국 관광객이 되어 볼까요?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큰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일본인들은 사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해 본인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의 귀에까지 들리는 데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그들의 성향이 가장 두드러지는 곳은 바로 지하철입니다.


이야기를 하거나 전화를 받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대부분 책이나 신문을 읽습니다.


지하철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꺼지는 휴대전화가 있을 정도니깐요.


길거리에서 사람의 이름을 크게 부르는 것도 상대와 지나가는 행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럿이 한 그릇에 먹지 않습니다


찌개를 끓이면 으레 식탁 한가운데 올려 같이 떠먹고 함께 쓱쓱 비벼먹는 양푼 비빔밥이라는 음식도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이해되지 않겠지만, 개인적인 성향이 짙은 일본인들은 음식 그릇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매우 비위생적으로 생각합니다.


반찬 그릇도 마찬가지라 각기 개인 접시에 음식물을 덜어 먹는 게 일반적입니다.


 


온천에서 목욕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온천은 우리나라의 목욕탕처럼 때를 미는 곳이 아닙니다.


일본에서는 때를 미는 목욕 문화가 없을 뿐만 아니라 함께 모여 본인의 때를 보이며 씻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옷을 다 벗고 들어갔더라도 용감하게 알몸으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있다가 탕에 들어갈 때만 슬쩍 걷어냅니다.


 


지하철에서 끼어 앉지 않습니다.


이것 역시 개인적인 일본인들의 성향을 여실히 드러내는 대목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이나 노인이 함께 타면 7명이 앉는 자리라도 1~2명 정도 끼어 앉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인들은 절대 참지 못하는 일이니 이런 실례를 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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